철원군에서 야심차게 2017년부터 고석정 Y진지 부지에 코스모스 십리길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을 쏟았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안타깝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군민을 비롯한 관광객 등이 지치고 지루하고 우울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지난해 11억3700여만원을 투자하여 꽃밭 조성을 시작하였으나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발굴을 한다며 재배한 꽃밭을 파헤치며 폐유지로 변하면서 폐허가 됐다. 많은 군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왜 꽃구경이라도 끝난 후에 파헤치지 하며 아쉬움과 의아함을 느끼고 있다.

군민에 혈세 11억은 매우 큰돈이다. 혈세 11억3000만원이 날아갔는데도 철원군에서는 한마디에 해명과 사과도 없는 철원군 태도에 군민들에 분노하며 볼멘소리가 커지고 행정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군민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경시하면 혈세 11억이 날아갔는데 말 한마디 없는 군의회와 군의원들은 무엇이 두렵고 어려운지 말 한마디 못하는 군의회 군의원들에 태도가 한심한 것을 지나 불쌍한 생각이 든다고 한다.

일을 하다보면 군정시책과 정책사업을 하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할 수도 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대로 알려주고 밝히며 이해를 구해야 한다. 그런데 군민을 무시하고 경시하는 철원 태도를 지적하는 것이다.

야심차게 코스모스 십리길을 조성을 추진하던 중에 문화재청에서 문화유적이 발견되어 발굴하기에 꽃밭조성에 차질이 생긴 이유를 설명하고 앞으로 차질 없이 잘 추진하겠다고 말하면 되는데 군민들은 철원군과 군의회가 군민을 경시하고 무시하는 태도에 불평과 불만을 표시하며 행정에 불신이 커지는 점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