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은 타시군에서 보기 힘든 귀농선이 있어 영농활동을 위해 농기계(경운기, 트랙터)를 가지고 출퇴근하면서 영농활동을 하는 곳이다.

귀농선 북방지역 농경지까지 출퇴근하는 곳이 먼곳은 왕복 30km에 이른다. 경운기나 트랙터로 장거리를 운전하여 논밭에 도착하다 보니 피로하고 교통사고 위험에 농기계 소모와 유류대 부담 가증, 군 검문소 출입 불편 등 철원에 출입 영농민이 아닌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여 영농활동을 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편리한 영농활동을 위해 귀농선 북방지역에 연차적으로 농기계 보관창고를 신축하자.

농기계 보관창고가 신축되면 영농활동을 하기 위해 자동차로 농경지까지 출퇴근하며 영농활동을 할 수 있어 시간 단축과 편리, 농기계 교통사고 감소, 농기계 농경지 주변에 방치함으로 농기계 수명 단축 방지 등 많은 편리와 효과가 있다.

농업인들이 제일 큰 부채가 농기계 구입 자금이다. 농기계를 사용하고 노상과 농경지 주변에 그대로 방치함으로 농기계가 부식되면서 3~4년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

귀농선 북방지역에 농기계 보관창고를 신축하여 농기계로 출퇴근이 아니라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편리한 영농활동, 낮에 영농활동하고 집에 돌아올 때 농기계 보관창고에 입고시켜 놓고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농사, 편리한 영농활동 등 철원군에서 시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