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하면서 수도권지역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와 물윗길이다.

새로운 관광지가 탄생하면서 또 하나에 볼거리와 관광길을 만들자. 지방도 363호선 은하수교 입구 길에서 은하수교까지와 주차장 주변에 사과나무 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사과나무 조성 거리에 사과나무 묘목은 철원군과 군민의 화합과 신뢰 민·관이 함께 하는 차원에서 사과묘목은 철원군민이 자의에 의해 구입하고 식재와 관리는 철원군에서 하며 2~3년 후에 열매 수확으로 얻어지는 수입은 철원군 불우이웃돕기 사업으로 쓰면 된다.

한편, 사과묘목 구입은 군민 1인당 5주 이하로 하여 많은 군민이 참여하도록 하며, 사과나무 식재가 끝나면 사과나무에 명패(명찰)를 부착하여 군민들에 참여의식 고취와 민·관이 함께하는 것으로 신뢰가 회복되고 화합과 단결의 계기를 만드는 것이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감나무 거리가 무려 4.6km를 조성하였으며, 충북 충주시는 탄금대 관광지 입구에 시민이 참여한 사과나무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철원군은 타지역보다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며 군민과 행정에 골이 깊은 곳이기에 철원군에서는 신뢰 회복과 화합에 치중하지 않으면 군민에 참여와 협조가 안되고 불신이 가중된다.

철원군과 군민이 함께 화합하고 신뢰회복과 민·관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사과나무거리 철원군이 못하면 철원군 원로회에서 주관한다.

군민이 화합하고 단결하며 신뢰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시킬 수 있는 함께하는 사업, 한탄강 은하수교 입구거리에 사과나무 거리 조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