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 (지회장 강을선)에서는 3월6일 오전10시부터 2014 정기총회 및 제17대 지회장 선거에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개회 후 노인 강령 낭독과 성원보고에 이여 6개 읍·면 우수 경로당에 군지회장의 시상식이 있었다.
철원읍 대마리 경로당, 김화읍 청양5리 경로당, 근남면 마현1리 경로당에 시상하고 장석윤 부지회장의 인사와 정호조 군수, 정동화 군의회의장, 고창윤 경찰서장의 축사는 행복의 1순위 건강을 강조하고 남은여생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는 복지사회시대의 변화를 가져 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부의안건과 감사보고, 2013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세입, 세출 결산과 2014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 세출 예산통과와 기타토의 사항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또한 제17대 지회장 선거에 앞서 기호1번 강을선 후보와 기호2번 문진복 후보에 입후보로 나오게 된 소감과 당선 후 운영계획 발표시간을 갖고 투표에 돌입했다.
총선거인수 123명중 117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강을선 후보 60표, 문진복 후보57표로 직선회장 기호1번 강을선 후보가 근소한 차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