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 연장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올해 사업비 50억원 확보되기 시작하여 실시 설계를 비롯한 전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8km이며 총사업비는 3801억원으로 예정하고 있다.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연장을 2018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연천역까지 전철이 운행되면 연천은 많은 변화와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이며, 철원군에서는 연천역에서 철원 대마리 백마고지역까지 연장되도록 총력을 경주해야한다.
연천역에서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을 지나면 철원 백마고지역이다. 3개 지역만 지나면 철원인데 전철이 연천역에서 끝나고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연장되지 못하면 철원은 오지 마을로 변한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운천-관인 4차선 확장, 동두천 연천간 전철연장, 연천-신탄리 4차선 확장이 끝나면 철원은 보기 드문 오지 마을이 된다.
오지마을로 변하기전에 철원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철원발전을 위해 경원선 연천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연장해야하며, 관인에서 화지리까지 신탄리에서 대마리까지 4차선 도로확장이 시급하다.
철원군민에 힘을 하나로 모아 전철연장, 도로확장을 성사시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