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완전지방자치시대며 철원군에 주인은 공직자가 아닌 군민이다. 군민이 군에서 하는 일을 모르고 살면 민주주의 완전지방자치시대가 아니다.

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시행하는 각종사업 등을 군민에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공개해야 한다. 지금은 정보공개청구를 하면 14일 이내에서 10일 이내로 기간이 단축되어 답을 주고 있는 정보공개청구 외에 철원군에서 하고 있는 각종사업을 군민모두가 알 수 있게 공개하는 제도를 만들자.

철원군에 핵심정책, 사업비 •3억이상 대규모 예산 투입하는 사업 •사업비 5000만원이상의 연구 용역비 •자치법규제정·개정, 폐지 •군민에 권리와 의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 등을 공개하는 것이다. 공직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군민에 알권리 충족을 위해 철원군에 각종 정책과 사업을 공개하는 정책공개 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공직자들이 왕성하고 활발하며 활동적으로 일하다보면 실수도 하고 민원도 생길 수 있다. 한번에 실수나 과오를 가지고 많은 질책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가 잘못을 모르는 것이 문제이기에 반성하고 시정하면 칭찬해줘야 하는데 틀리는 것을 맞다고 마이동풍에 여론과 군민을 무시하는 독불장군식 행동이 문제이다.

철원군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에 대한 사항은 군민에 알권리 충족과 민주국가 지방자치시대에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기에 이러한 제도를 군민, 개인이 정보공개 외에 군에서 공개하는 제도를 만들어 군민과 함께 협의하고 의논하고 토론하고 대화하며 함께 하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