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선출직지도자들의 재임기가 반환점을 돌아 이제19개월 정도 남았다. 2년이 지난 지금 철원은 이제 새롭게 출발하고 새로운 마음과 생각으로 철원군 정책의 변화와 발전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 진행하고 해온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과 방안으로 반환점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이제19개월 남은 기간을 지금 같이 같은 방법으로 진행해서는 발전이 없다는 점이다. 지난 2년 동안 또는 지난 6년 동안 철원군이 무엇이 어떻게 변하고 발전했는지 뒤돌아 냉철하고 판단해보자.

구렁이 담 넘어가듯 변화와 새롭게 전환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하기에 2021년도는 철원이 발전할 수 있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추진하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타령이 돼서는 안된다.

철원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출직지도자들에 생각과 행동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기에 임기 반환점에 군 정책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군민들에게 의젓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자랑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임기가 끝나면 철원을 떠나서 타지역에서 살지 않고 철원에서 군민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퇴임후 군민들에 존경 받으며, 군민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재임기간 중 군민들에게 이익과 군민보호에 칭송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정책으로 변화와 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