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포천고속도로와 연천 전철이 철원까지 연장돼야 획기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알고 있다.

포천고속도로 2017년 1월17일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신북에서 양문 광명휴게소까지 12km는 계획에 포함돼 있으며, 광명휴게소에서 철원까지 13.3km는 계획에 없다.

철원까지 총길이 25.3km구간이 하루빨리 고속도로가 개설돼야하며 지하철 1호선인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 개통이 내년도 3월31일 개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1년이 연장되어 2022년 3월31일에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지하철 1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2022년 지하철1호선이 연천까지 들어오고 2026년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포천까지 지하철이 들어오면 철원은 오지로 변하며 낙후된 지역으로 남게 된다.

이에 2020년 연천 전철이 개통되면서 연천역에서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 등 3개 역을 지나면 철원에 백마고지역이다.

2020년 연천 전철 개통과 동시에 철원까지 연장공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군민에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한다.

철원군민의 자긍심과 추진력으로 신탄리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을 성사 시킨 경험과 의지를 가진 경험이 있기에 군민에 힘이 하나로 모아지면 가능하다.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20.8km구간에 총공사비 6440여억원 중 연천군과 경기도가 20%를 부담하여 연천 전철연장공사를 하고 있기에 연천 전철 철원연장도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오지로 변해가고 낙후되는 모습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군민에 힘을 하나로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