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는 강철산악회가 있어 행복하다고 한다. 강철산악회는 2012년 11월15일에 만들고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날로서 회원들이 전국에 국립공원, 도립공원, 축제장, 관광지, 전시장 등을 견학하고 있다.

철원군민 성인이며 본인의 희망에 따라 아무 제한 없이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현재회원이 18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한달 동안 가정과 마을 직장, 생활터전에서 생활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삶에 활력을 충전하면서 회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강철산악회 전용전화(452-0108), 인터넷카페(강철산악회)로 만들었으며 회원이 되면 매월 한달에 두차례씩(산행신청, 출발안내) 우편으로 안내문을 보내고 있다.

철원에는 강철산악회가 있어 행복하다고하며 산행일이 철원어르신들 소풍가는 날이라고 한다. 철원읍 대마리에서 근남면 마현리까지 철원군 115개리 중 강철산악회원 108개리에 분포돼 있으며, 한달에 한 번씩 만나 대화하고 함께 걷고 견학하고 관광버스 함께 타고 다니면서 화합과 신뢰 우의를 돈독히 하기에 신뢰와 화합의 장이되기도 한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가슴을 펴고 세상을 멀리보고 깊게 보면서 삶에 질 향상과 삶에 활력을 더해주는 강철산악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1월과 6,7,8월 만 산행을 실시하였으나 11월에는 평창 발왕산 스카이워크와 강릉지역 주문진 수산시장을 다녀올 계획이며, 매년 12월 산행도 1박2일로 가기 때문에 작년에는 순천만, 광주 무등산, 전주 한옥마을로 다녀왔으며 올해는 안동하회마을, 포항 호미곶을 다녀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