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지도자인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4년 임기가 되도록 한자리에서 만나 철원발전에 대한 협의와 토론, 대화와 의논을 한 번도 안 해서 안타깝다.

선출직지도자들에 목표와 목적은 똑같으며 선거 당시 군민들에게 약속한 것도 똑같다. 철원발전을 위해 군민소득증대를 위해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철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철원발전을 위해 임기 4년 동안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철원발전 문제를 의논하고 협의하지 않는다.

문제는 정당이 다르다는 것 때문이다. 정당이 다르다보니 만나지를 않아 소통해야 하는데 불통으로 4년을 보낸다.

철원군 발전과 제반사항과 문제를 군자체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많기에 국회의원(정부), 도의원(강원도청), 군의원, 군수 등이 매월 한자리에서 한데 모여 함께 의논하고 토론하고 대화하며 소통하여 정부, 강원도, 철원군에 유기적으로 대처하고 함께 노력하면 문제가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군민들에게도 발전하는 모습, 화합과 대화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군민들도 희망을 갖는다.

국회의원을 제와하고 군수와 군의원들은 정당에 얽매이지 말고 오직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서 소신껏 자기의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해야 한다. 아부형이 아닌 노력형으로 목표가 똑같고 목적도 같은 선출직지도자들이 왜 함께 하지 않고 따로 국밥일까.

철원군에 선출직지도자인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매월 한번씩 모여 철원발전 문제를 협의하고 토론하고 의논하며 대화하는 협의체를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