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바닥을 치면서 주민들에 삶이 어려워지고 있으나 언제 코로나19가 끝날지 모르기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철원군 나름대로의 대책이 절대로 필요하다.

철원지역경기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군민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이 많이 유치돼야 한다.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하여 철원출신 경제인이나 철원에 연고자 있는 경제인을 찾아다니고 쫓아다니며 고향이나 연고가 있는 철원에 기업과 공장 유치를 권하고 타지역에서 찾을 수 없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

삼양식품 그룹은 김화가 고향이며, 김화공고를 설립한 고.전중윤씨가 연고다. 삼양식품 그룹은 경남 밀양에 2000억을 투자하여 삼양라면 연간 6억개를 생산하는 규모의 6만9801㎡공장을 신축한다. 이로서 삼양라면은 원주공장과 익산에서 연간 12억개를 만들고 있는데 내년에 밀양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18억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귀뚜라미 보일러 그룹은 철원에 한탄강 골프장과 고석정 관광호텔을 가지고 있는 철원에 연고를 가지고 있으며 태양그룹 윤세영 회장님은 SBS를 만든 경제인이다.

이밖에 사조산업 등 철원이 고향이며 연고를 가지고 있는 경제인이 많이 있다. 이들을 찾아다니고 쫓아다니고 매달려서 기업과 공장 유치를 잘하고 많이 해야 선출직지도자들 일 잘한다고 한다. 이제는 경제 살리기다. 먹고 사는 문제 철원지역 경제 살리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