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농특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한자리에서 만나고 철원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매주 토요일에 철원읍 관전리 노동당사 앞에서 판매, 행사인 토요장터를 개장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한여름 개장을 못하고 있다가 지난 10월8일 한탄강에 현수교가 개장되면서 토요장터를 한탄강 현수교 앞 주차장으로 이전하고 개장하면서 활력이 넘치며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의 편리제공과 농특산물 구입과 관광을 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토요장터 변화와 발전을 높이 평가한다.

철원에 관문인 승일교를 건너면서 고석정과 한탄강 은하수교, 물윗길, 직탕폭포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철원농특산물 생산과 판매 활성화에 기폭재가 되기 위해 안보관광도 하루 빨리 시작하여 철원에 오면 관광도 하고 농특산물도 구매하는 계기와 장소가 되기 때문이다.

한편 10월24일 토요장터에서 기자가 만난 성남에서 철원에 왔다는 관광객은 아쉬운 점은 토요장터 마당입구가 주변에 철원 농특산물 구매를 손쉽게 할 수 있는 SNS나 온라인 구매에 대한 홍보 알림 현수막이라도 붙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성남 집에 가서 토요장터에서 구입하지 못한 농산물을 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이전을 하였으나 하나둘씩 보완하고 개선하여 명실상부한 철원 농특산물 판매 토요장마당이 발전하여 전국에서 유명장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