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경기는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해 9월부터 돼지열병으로 안보관광이 중단되면서 관광객에 발길이 뜸해졌으며 이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거리두기 운동과 3밀의 방역수칙 등으로 인하여 철원을 찾는 사람이 없으며, 군장병들에 외출·외박·면회 등이 금지되고 이어서 유례없는 홍수에 피해가 겹치면서 타지역에 비해 어려움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곳이 철원이다. 이로서 철원군에 지역경제는 바닥을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계속 침체되면서 수면 아래로 내려가고 있어 철원지역 경기 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

철원군에서는 모든 사업은 소비성이 아닌 생산성으로 급하지 않은 사업은 연차적으로 추진하면서 경제력, 행정력, 역량모두를 철원경제 살리는데 투자해야 한다.

둘레길 만들기 회전교차로, 소공원 조성, 마을 안길 확·포장 등은 연차적으로 추진해도 된다. 철원지역 경제 살리고 군민들에 코로나19로 침체되고 위축된 군민에 민심을 달라고 용기와 힘 활력을 더하기 위해 코로나19 재난지원금 2차를 추석 전에 지급하자.

부채가 하나도 없다고 자랑하던 철원군이 전국지방자치단체들이 재난지원금 평균이 1인당 20만원 정도인데 철원군은 10만원씩 지급했다. 포천시는 40만원, 화천군도 30만원씩 지급했으나 철원군도 전국 평균인 20만원정도로 2차재난지원금 10만원 지원하자.

철원군 인구 4만5000여명 총45억원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전에 지급하는 것이 바른 생각이고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