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각하면 큰 문제가 아니며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될지 몰라도 작은것 때문에 불편을 느끼는 것이 많다.
주민들에 불편을 해소해 줘야 할 의무와 책임은 철원군에 있다. 철원군에서는 이러한 문제해결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동송 오지리와 상노리 주민들은 하루 수십대씩 마을 앞으로 지나가는 시외버스를 보고 승차하지 못해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
수도권에 진입하기 위해 상노1리, 2리, 오지1리 주민들은 관인 탄동리에서 상노1리(동말), 오지1리, 오지2리에서 잠시 정차하여 승하차시키면 5개 리 주민들이 고생하지 않고 편리하게 수도권에 진입할 수 있다.
동송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경기고속이 경기도 지역은 마을마다 모두 정차하여 승하차시키는데 철원땅에 들어서면 그대로 통과한다. 운천에서 자일리, 6호, 8호, 사단사령부 앞, 초과2리에서 승객을 상하차시켜 관인 사람들은 편리하게 이용한다.
자일리에서는 6호, 8호는 불과 1km거리도 안된다. 왜 관인지역은 주민 편리를 위해 승하차가 되는데 동송은 안되는가. 철원군은 문제해결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여 동송, 상노, 오지리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