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지도자(군수, 도의원, 군의원)지도자들에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2년 동안 철원발전과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드는데 얼마나 노력을 했으며 선출직지도자들에 활동과 노력으로 군민들에 피부에 와 닿고 손에 잡히는 것이 얼마나 변화되고 발전 됐는지는 군민들이 평가하지만 선출직 지도자들 자신이 지난 2년을 뒤돌아보자.

지난 2년 동안 철원발전과 변화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일했는지를 미비하고 부족한 점은 앞으로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초심으로 돌아가 4년 동안 무엇인가를 남기고 떠나야지 4년간 혈세로 활동비(월급)만 받고 대우받고 권위만 누리다가 빈손으로 떠나면 후에도 인정받지 못하기에 앞으로 2년 중요하고 중요하다.

철원군의 선출직 지도자들의 지난2년 간에 성적표는 한두사람 빼고는 낙제점이라는 평가다. 발전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은 충분히 갖추고 있는 철원인데 2년 전이나 5년 전이나 변화 발전 없이 제자리걸음이라는 평이다.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는 자천타천 인사들을 살펴보면 고기영 사회단체교류협의회장, 김동일 전,강원도의장, 문경훈 전,철원군의회 의장, 엄기호 법무사, 이태식 동철원농협장, 최재연 도의원, 한금석 전.강원도의회 의장 등이 자천 타천 거론되고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군민과 함께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여 군민들로부터 검증 받아야하는 앞으로 남은 2년 정말 중요한 시기다.

철원에 변화와 발전 위해 노력하며 군민들로부터 검증 받고 인정받는 지도자가 되기 바란다.(이름은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