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는 강철산악회가 있어서 행복하며 삶에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고 한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서 산행날에는 전국에 유명산(국립공원, 도립공원),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다닌다.

한달동안 철원지역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마을에서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철원읍 대마리에서 근남면 마현리 주민까지 함께 만나 관광버스 타고, 대화하고 함께 걷고 함께 식사하면서 하루를 보내면서 화합과 신뢰가 돈독해지면서 철원에서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생각도 못하던 것을 보고 느끼면서 견문견식을 넓히고 살기 때문이다.

한세상 살면서 두더지 같이 살지 말고 가슴을 펴고 마을을 열고 넓은 세상보고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풀면 삶에 질 향상에 원동력이 되고 있는 강철산악회가 철원에 있어 행복하다고 한다. 매월 산행 참가비 2만5000원으로 전국을 다니기 때문이다.

철원군민 성인이면 누구나 자의에 의해 회원이 될수 있으며 회원이 되면 산행참가비 매월 2만5000원으로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다녀오기 때문이다.

현재 1800여명에 회원이 있으며, 연령이 제일 적은 회원이 42세 최고령이 87세로 80세이상도 21명에 이른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월부터 중단했던 산행 6월20일 춘천 오봉산, 청평사, 소양강댐, 춘천수목원, 가평 자라섬 꽃 테마파크를 다녀왔으며, 7월에는 인천 무의도로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