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삶에 질 향상을 위해 철원군에서 지난해 시내버스 (농어촌버스)회사에 1,996,384천원과 1000원 택시 9개 마을에 87,739천원을 지원했다.

연간 20억원이상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마을에 철원읍 율이리를 시작으로 1000원 택시 운행제를 시행하여 지난해 9개 마을에 택시비 8100여만원을 지원했다.

오지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교통편리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택시를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며 본인은 택시부담을 단돈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나머지 금액은 철원군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5년전부터 충북에서 시작하여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현재 철원군에는 철원읍 율이리 마을을 비롯한 동송읍 오지1리 골말마을 등에서 실시하는데 9개 마을을 확대하여 오지주민들에 교통편리도 제공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업계 기사들도 지원하는 차원에서 현재 9개 마을에서 확대했으면 한다.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택시 기사들이 승차 손님이 없어 생활이 어려워지니까 재난지원금을 100만원씩 지원하기도 했다.

우리 철원군 1000원 택시 마을 늘려서 주민들에 교통 불편해소를 편리제공과 택시 기사들에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방법이 정답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