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마을 경로당에 가려면 최소 75세 이상이 돼야 겨우 경로당에 입학을 하는 고령 노인들이다.

마을 경로당이 여가선영과 배움과 대화의 장, 의논과 토론의 장 정보의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경로당은 변하고 발전하지 못하고 옛날 그대로 관습과 전례에 사로 잡혀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그타령이다. 이제는 경로당도 시대변화에 따라 변화 발전해야 한다.

경로당에 앉아서 동네사람 흉이나 보고 주민시기, 질투, 모략, 가짜뉴스 등만 양성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경로당에서 장기, 바둑이나 두기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노인복지와 새로운 정보, 견문견식을 넓히며 삶에 질 향상시키고 삶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경로당에 가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먼저 경로당, 노인 이용시설, 노인교실 등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이 돼야 한다.

노인 복지의 한축을 효율적으로 담당하며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로당 간 정보 교환과 원활한 운영에 묘를 찾는 것이다.

시스템에서는 ⚫경로당 시설현황 ⚫회원현황 및 관리 ⚫물품지원현황 및 관리 점검 ⚫보조금 지원내역 및 정산 ⚫기능보강 이력 ⚫각종 통계기능 ⚫타 경로당 운영사례 시스템의 원활한 관리운영을 해야 발전한다. 이제는 시대변화에 따라 경로당도 변하고 발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