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말읍 문혜리 철원소방서 옆에 공터로 남아있는 갈말산업단지 부지는 10년이 넘도록 방치되어 있다.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철원군에서 논을 매입하여 임대농으로 활용하더니 이제는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활용방안을 찾아야지 언제까지 보고 앉아서 공장 들어올 때만 기다릴 것인가.

활용방안으로 철원군에서 매년 30여억원씩 매년 투자하여 공장을 신축하여 임대공장 단지를 만드는 것이다. 철원에서 공장과 기업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좋지 않기에 기업과 공장이 외면하기에 군청이 공장을 건립하여 임대공장단지를 만들어 3~10년씩 저렴한 임대료를 받으며 공장을 임대하는 것이다.

공장은 30평~100평정도 규모로 공장을 신축하여 무공해 공장으로 농특산물 가공공장 또는 건강식품가공 공장으로 임대를 하면서 철원군에서 행정력과 재정력을 지원하면서 활성화하는 방법을 찾자.

10년이 넘도록 더 이상 보고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지 않은가. 그렇지 않으면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연구소 등을 유치하여 지역경기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 군민에 소득이 향상되는 방법을 활용해야지 한도 없이 끝도 없이 기다릴 수만은 없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축산물 및 건강식품 임대공장단지를 만드는 것이다.

연간 30억 정도씩 철원군에서 투자하여 공장을 신축하여 3~10년 임대를 주고 기간이 지나면 매입하는 제도로 공장을 유치하면 무너지고 있는 철원 상경기 특히 문혜리 지역에 상경기 활성화가 된다.

공장임대단지 조성이 힘들고 어려울 것 같으면 국방, 통일, 안보, 접경지역, 농업에 관계한 기후와 관계되는 연구소와 수련원 등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경주하여 더 이상 갈말산업단지부지 방치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