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는 시대, 어제가 옛날인 세상을 살아가도 있다. 이에 지도자들도 시대변화와 발전에 맞추어 생각과 행동이 변해야 한다. 지도자는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활동성이 강해야 인정받는다.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도 활동성이 약하면 인정 못 받는다. 옛말에 부뚜막에 소금도 찍어봐야 짜다는 말과 같이 아무리 능력을 갖추고 자질이 풍부해도 활동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구시대 지도자들은 잔칫집, 장사집 즉 경조사에 부지런히 찾아다니면 인정받았지만 지금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보니 지도자가 경조사에 찾아다니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활동하느냐에 따라 인정을 받게 된다.

아무리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안일무사에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면 소용이 없기에 활동하는 지도자, 노력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며 토론하고 대화하며 함께하는 지도자가 인정받고 신임 받는다.

세상을 한참 변하여 앞에 가고 있는데 변하지 않아 제자리걸음에 옛것과 관례만 찾아서는 안된다.

지도자들에 생각과 사고방식 행동에 따라 인정받는 시대이다. 철원군에도 선출직 지도자들과 사회단체장 등 수많은 지도자들이 있지만 철원은 시간이 갈수록 오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은 철원에 지도자들 즉 인적자원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의문이다.

올바른 지도자 주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대변화에 따라 생각과 행동도 바꿔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