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에서 승리한 한기호 당선인은 이제 철원지역 발전과 군민소득증대 주민들에 건강과 행복 추구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 당선자의 과제다.

추상적이고 망상적인 사업이 아닌 주민들에 손에 잡히고 피부에 와 닿는 사업부터 시작해야 한다. 말과 행동 주민들과의 약속, 공약사항은 곡 이행해야 한다.

주민들을 실망시키면 정치인의 정치생명이 짧아진다. 황영철 전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공석이 되면서 철원은 국회의원이 공석 중이였기에 국회의원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매우 크다. 그 누구보다도 한기호 당선자는 철원출신에 철원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먼저 지난 2015년 8월5일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9.3km경원선 복원공사가 착공됐으나 2016년 5월에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어 하루 빨리 재개해야하는 숙제를 풀어야 한다.

새로 처음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시작을 하고 중단한 것이기에 하루 빨리 경원선복원공사 재개가 돼야 한다. 한기호 당선자는 국회 3선 중진의원이기에 철원발전에 각종 숙제를 풀 수 있다고 주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군민과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며 함께 철원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