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진  복

강  을  선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오는3월6일 철원군 노인회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노인회장 출마가 예상되는 사람은 강을선 현 노인회장과 문진복 전 철원군재향군인회장이다.
2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후보등록을 하게 되며, 후보등록을 마치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강을선 현 회장은 동송읍 노인회장과 군회장을 역임한 경험과 경륜을 장점으로 활동하며, 문진복 전 재향군인회장은 재향군인회를 운영하면서 대인관계와 조직 활동을 많이 해본 경험을 토대로 철원군 노인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철원군에는 119개의 각 마을 노인회가 있으며 각 마을 노인회장이 군회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