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면서 전국에 80여 개 시군에 소녀상이 건립 제막됐다.

늦기는 했지만 철원에서도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 주도하면서 철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하는데 느닷없이 정치적인 오해로 인하여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후부터 본격 추진한다며 4·15국회의원 선거이후로 잠정 중단했다. 순수한 군민들이 자의에 의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철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자는데 왜 정치에 정당을 들먹이며 정치 문제를 거론한다면 순수한 것이 아니므로 이런 사람은 참여하지도 말고 자기 혼자서 하라고 해야 한다.

정치가 무엇인지 정당이 무엇인지 정자도 모르는 속 좁은 밴댕이 속을 가진 사람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군민이 너도나도 함께 자의에 의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데 왜 정치문제를 거론하고 대입하려고 하는지 안타깝다.

철원여성단체가 주도 주관하며 추진위원회가 구성됐으니 군내 읍면이상 급 각급사회단체, 주민 등이 하나의 힘으로 함께 추진하면 무난히 해결할 수 있다.

지난 2003년도에 경원선복원추진 철도침목보내기 운동에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있기에 충분히 할 수 있다. 이제 4월15일 총선거이후로 활동하기로 결정하였으니 왈가불가하지 말고 순수한 군민들의 자의에 의한 자발적인 사업에 정치, 정당을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