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중심의 중앙 집권적인 지방자치제를 민과 관이 함께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회 동송읍에서 반드시 실현하자. 동송권역발전협의회(회장 이명규)가 지난 2020년 신년인사회와 정기총회시 제기했던 동송읍 주민자치회 올해는 반드시 실현하자.

전국적으로 16개 시도 214개 읍면에서 주민자치회를 운영하며 강원도에서도 20개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동송읍이 규모와 인구가 제일 많으며 철원군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관에만 의존하여 지역발전 관에서 해주는 것만 기다리고 있으나 이제는 시대변화로 발전 주민들에 문화향상과 자질이 높아지면서 민이 주도하여 내가살고 있는 내지역을 주민들이 함께 발전시키자는 의미이다.

동송읍 주민자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동송읍민들에 폭넓은 홍보와 여론수렴, 주민자치회원이 되고자하는 주민 공모를 한 후 자치회 임원진 구성 선출(사무국) 행정과의 협의를 하며 운영하는 것이며 주민자치회가 결성되면 우리가 매년 내고 있는 주민세도 일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각종사업 추진 시행할 시는 철원군으로부터 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들지 않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동송권역발전협의회가 명칭도 바꾸고 임원진 구성하고 동송읍과 함께하며 조례 제정하면 된다.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내힘으로 우리 힘으로 발전시켜 삶에 질을 향상시키자는 것으로 동송권역발전협의회에서 2020년 사업으로 성사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