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옆 동네는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만하면 발전할 수 없으며 앉아서 보고 기다리면 항상 다른 사람 뒤만 쫓아가게 되기에 이제 우리 철원주민들도 기지개 펴고 함께 노력합시다.

포천, 연천, 화천은 되는데 왜 철원은 안되나요. 그것은 철원주민들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안이한 생각 복지부동, 남이 해줄 때만 기다리는 나태한 생각에 경쟁심이 없기 때문이다. 12월12일에 서울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을 거쳐 포천까지 19.3km지하철7호선 공사 착공식이 열렸으며, 2026년말에 완공되어 2027년 1월부터 지하철7호선 도봉산역에서 포천까지 운행되며, 2021년에는 동두천역에서 연천역에서, 2026년에는 포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수도권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금년 4월1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 동두천역에서 철원백마고지역까지 운행하던 기차가 안다니면서 대체운행으로 선진고속 관광이 대신하고 있는데 연천은 전철이(지하철 1호선) 들어오는데 철원 백마고지역에는 전에 다니던 기차가 들어온다는 점이다.

옆동네는 지하철이 들어오는데 철원은 기차가 들어오는데 올 4월1일부터 기차가 운행을 중단하고 관광버스가 운행하는데 철원도 연천까지 들어오는 전철을 철원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지도자도 주민도 한사람도 없다는 점이다.

철원에서 연천역까지 25분, 포천까지 30분이며, 지하철 1호선, 7호선을 탈수 있는데 부러운 마음도 생각도 철원주민들은 없나요. 우리도 이제 기지개 펴고 도전합시다. 반드시 성사될 수 있습니다. 힘을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