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 하나 되어 함께 풀어야 할 숙제를 위해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해결된다. 문제는 철원주민들에 흐트러진 민심과 불신이다. 이제는 모두를 털어버리고 군민이 함께해야 해결할 수 있다.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과 연천 전철 철원연장, 경원선 백마고지역 월정리까지 공사재개, 동송 오지리에서 이평리(대마리)간 국도87호선 도로 4차선 확장, 국도 47호선 포천 이동에서 철원 자등리 근남 사곡리까지 4차선 도로 확장 등이 철원군에 숙제이다. 이외 인구증가 문제, 장사종합시설 문제, 기업과 공장 유치문제로 인한 철원지역 경기활성화 문제 등이 산적해 있지만 이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에 나열한 기초사업이 해결돼야 기업도 오고 공장도 찾아오고 관광객도 많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철원군에 현안사항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월1일에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철원연장추진위원회를 순수군민으로 구성하고 출발했다. 하나둘씩 차근 차근이 노력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군민이 함께하자.

철원군민에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면 가능하며 할 수 있다.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발전을 위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하자는데 누가 반대하며 외면하겠는가. 지역도 따지지 말고 정당도 따지지 말고 오직 군민이 하나 되는 힘으로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