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 현안사업이며 군민들에 최대 숙원사업인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 연천 전철 철원연장, 국도 47호선 포천 이동에서 근남 사곡까지 국도87호선 동송 오지리에서 이평리까지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까지 경원선 공사재개 그리고 철원군이 추진해야 하는 장사종합시설 등이다.

이제는 앉아서 기다리며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에 힘으로 성취하기 위해 지난 11월21일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철원연장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군민이 하나 되어 군민에 목소리를 내고 높여야하며 지난 65년 동안 접경지역 주민들은 군사시설보호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와 규약으로 직간접적인 피해와 지역발전이 침체되었기에 이제는 정부가 보상차원에 지원해야 하며 정부에서는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경지역 개발과 통일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군민에 힘이 하나 되어 목소리를 높이고 우리에 주장을 전달하자.

철원발전과 군민소득증대, 행복하고 건강한 철원을 만들자는데 지역주의와 여야 정치를 초월하여 군민이 함께 힘을 합하자. 철원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함께 참여하여 힘을 모으자는데 외면하고 무관심에 등한시하며 함께하지 않으면 그는 철원주민이 아니다.

지난 2003년 경원선 연천 신탄리에서 철원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추진위원회 구성하고 노력한 경험과 노하우로 이번에도 함께 힘을 합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