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에 최대 숙원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인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과 연천전철 철원연장을 위해 군민에 힘으로 군민이 하나 되기 위해 11월21일 오후2시 철원군여성회관에서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철원연장 범 철원군추진위원회 총회를 개최하면서 이제 출발했다. 시간이 갈수록 오지로 변해가는 철원, 내가 살고 있으며 내가 사랑하는 내고장 철원이 오지로 변해가는 것을 더 이상은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 순수 군민들이 자의에 의해 자발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원군의 최대숙원이며 해결해야 할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 연천전철 철원연장, 백마고지역~월정리간 경원선 복원공사 재개, 국도 87호선 동송 오지리에서 이평1리 4차선 확장, 국도47호선 포천이동에서 근남 사곡리까지 4차선 도로 확장, 장사종합시설 조성 등에 대한 설명과 한기호 전.국회의원, 전성 변호사가 참석하여 인사말과 추진위원회에 강력한 도전과 추진을 요구하는 참석자 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이제 과감하게 도전하여 철원의 숙원사업이며, 필수 사항 해결을 위해 군민에 힘을 하나로 모아 함께 노력해야 한다. 철원발전과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들자고 외치는데 관심 없고 참여하지 않으며 외면하는 사람은 철원군민이 아니다.

추진위원회 구성 운영은 자의에 의해 자발적으로 출발하였으니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조언과 질타, 대안제시 등 다양한 의견을 많이 제시하여 주기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