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그 어느 때보다 지난해부터 축사피해 악취문제와 태양광발전소 허가문제 한편, 돼지열병 등으로 인한 철원군민들에 민심이 이반되고 불신이 커지고 있어 안타깝다.

마구잡이식으로 축사허가와 태양광발전소 허가문제가 대두되면서 주민 간 갈등과 불신이 팽배하면서 지역민심이 크게 이반되어 하루 빨리 신뢰가 회복돼야 한다. 이런 식이 계속되면 군민모두가 피해자가 되기 때문이다.

하루 빨리 군민이 화합하고 신뢰하며 단결하여 군민에 힘이 하나로 모아 발전한다. 먼저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이 마음을 비우고 가슴을 열고 철원발전을 위해 대군적인면에서 군민과 대화하며 소통하며 함께해야 한다.

민심이반으로 지역 간 갈등 이웃 간에 불신은 너도나도 이익이 아니며, 철원발전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용서도 하고 포용력을 발휘하여 받아들이며 이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면서 전진하고 도전하자.

철원군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군민이 화합하고 신뢰하며 단결하면 철원은 크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군민이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며 함께하는 군민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 변화 발전하는 철원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들기에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