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2.0계획에 의해 접경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장병이 2만5000여명이 감축되고 이전하면서 강원도 접경지역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은 인구가 크게 감소하면서 지역경기가 침체되고 상권이 무너지면서 파탄직전에 이르러 대책에 부심하면서 국방개혁 반대에 사활을 걸고 있으나 뚜렷한 해결책과 방법이 없다.

정부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정책사업으로 지역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주민소득 감소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정부에서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강원도 접경지역 5개 시·군 중 철원군도 6사단이 포천지역으로 이전하면서 5400여명의 병력이 축소된다는 것이다.

철원군 인구 4만5000여명이 무너지는 위기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과 방법, 인구 증가와 군민소득증대를 위해 지역경기를 살리며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 유치가 정답 중에 정답이다.

인구 증가를 위해 막대한 혈세를 쏟아 붇고 있지만 출산정책의 효과는 별로다. 출산으로 인한 인구정책 현실로 보아 어렵기에 기업 유치와 공장유치로 인구가 증가하고 일자리 늘어나며, 군민에 소득이 증가되는 방법뿐이다. 이로서 철원군에서는 기업과 공장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면서 회전교차로, 마을 안길 확포장, 둘레길 조성, 소공원 조성은 연차적으로 하면서 행정과 재정을 총동원하여 기업과 공장 유치에 사활을 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