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3대 현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경원선 복원 국도87호선 4차선 확장 장사종합시설 등으로 제기되면서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성사시키는 것이 과제다.

철원군 원로회에서는 지난 8월5일 오전11시부터 강원북부신문사 회의실에서 3대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했다.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경원선 철도 복원, 국도 87호선 동송 오지리~이평리간 3.3km구간 4차선 확장, 장사종합시설 조성 등에 대해 군민들에 공감대도 형성되고 조속히 해결돼야 하는데 아직까지 진전되지 않고 있어 이제는 더 이상 앉아서 보고 기다릴 수만은 없어 군민들이 힘을 모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력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력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력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져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진행중이다.

지난 2003년도 신탄리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 추진위원회 구성을 철원 원로회가 처음 시작한 것을 경험으로 다시 추진한다. 추수기간이 끝나면 추진위원회 구성 준비위원회를 개최한고난 후 추진위원회를 각계각층 지도자들이 함께 구성한 후 3대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군민과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변방 취급에 소외되고 있는 철원 이제는 더 이상 보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는 것이 군민이 공감하고 있어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많은 관심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