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국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반일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철원군의회에서도 일본제품 불매운동 아베정부 규탄 등에 반일 행동이 등불처럼 번지고 있다.

철원군의회에서도 일본 정부에 불합리한 경제 보복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군민들도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철원군 주민들도 동참하고 있으며 확산되고 있다. 2018년 대법원 판결은 강제 징용피해자들의 배상청구가 정당함을 밝힌 역사적 보복 조치로 수출조치를 강화한 일본 정부에 부당함을 규탄하기 위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제품,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비롯한 일본여행 안가기 일본과의 결연 안하기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재 철원 군민들도 이에 동참하기 바라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생산하는 각종 원료(농산물)로 우리가 만들어 판매하는 일식집 등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

일본 사람이 일본에 원료를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장사를 하거나 운영하는 업소는 불매를 하지만 우리 철원농산물을 가지고 철원주민이 만들어 파는 것은 지금과 같이 함께 해야 한다.

일본의 적반하장격인 경제 보복 당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 우리 국민들에 생각이며, 이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것에 철원군민도 함께 동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