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올해 휴가를 어디로 갈까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지만 휴가지로서는 철원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철원에는 전국 최고의 비경과 절경을 가지고 있는 한탄강과 안보관광지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농촌체험, 한탄강에서 스릴과 낭만이 넘치는 래프팅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지역이 철원이기 때문이다.

수도권에 접해 있어 거리상도 적합하며 관광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올 여름 휴가는 철원으로 오세요. 철원에서 새로운 추억과 체험을 하면서 휴가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8월1일부터 4일까지 철원 화강(철원군, 김화읍 청양4리)에서 다슬기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가족과 함께 와서 다슬기도 잡고 체험도 하고 철원에 농산물도 특산품, 군장병 견학, 각종 체험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올 여름 휴가지 때문에 망설이지 마세요. 철원으로 오세요. 철원에 오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한편 철원에 9경 유명관광지도 많이 있으며, 농촌관광 체험장 뿐 아니라 숲 힐링장 등 모두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2땅굴을 비롯한 평화전망대, 승리전망대, 백마고지, 노동당사 등 안보관광코스도 하루 체험하면 견학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 휴가 철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