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철원지역경제 인구감소로 인한 일자리감소, 건축경기,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일자리와 소득 감소 등으로 인하여 군민들에 삶이 위축되고 있는 것이 철원군에 현실이다.

지난해 강원도 18개 시·군 중 원주, 횡성, 양양군을 제외하고는 철원군이 인구감소가 최고 많은 전년도 대비 1151명이 감소했다. 이에 국방부 2030계획에 의해 군인과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철원지역 경기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철원군에서는 재정력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철원지역경기 살리는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 옛말에 배부르고 등 따뜻하게 자면 민심이 나온다고 했다.

철원지역에 둘레길, 마을안길 확포장, 둘레길 조성, 소공원 조성, 각종 공공건물 신축 등은 차례대로 연차적으로 해도 된다. 그보다 앞서 철원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체와 공장을 유치해야 한다. 침체되고 꺼져가는 지역경기 보고만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다.

항구적인 일자리 창출과 군민들에 소득증대를 위해서 기업과 공장 유치가 정답이다. 재정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기업과 공장유치에 사활을 걸자, 포천, 연천은 공장 들어오는데 왜 철원은 안 올까 원인을 찾아 분석하고 대처하자.

기업과 공장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며 과감한 지원과 재정, 행정력을 쏟아 부으면서 철원지역 경기를 살리자, 소비성이 아닌 생산성, 행사장이 아닌 수도권에 기업체 찾아다니기 보고 기다릴 것이 아니라 찾아다니며 매달리며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철원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