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개발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새로운 관광지를 조성하면서 새로운 관광지가 매년 조성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관광자원이 철원만큼 많은 곳도 없다. 한탄강을 중심으로 철원9경이 있으나 자연 그대로와 활용 개발이 필요하다. 전국에 출렁다리(현수교)를 앞 다투며 개설하다가 이제는 스카이워크가 대세다.

관광지라고는 도담삼봉 밖에 없는 단양이 폐터널과 만천하스카이워크, 양재둘레길 조성으로 관광객이 몰려가고 있다. 원주 간현유원지에 출렁다리에 이어 스카이워크를 만들어 새로운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풍부한 철원에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한탄강 옆, 승일공원을 중심으로 고석정, 순담, 승일교, 직탕을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지 조성을 위해 승일공원 산 정상에 스카이워크를 만들면 동송과 철원읍, 갈말지역과 철원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가슴이 확 트이는 새로운 관광지가 될 것이다.

단양에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올라가면서 단양군이 한눈에 보인다. 한탄강 옆 승일공원 옆 산에 스카이워크를 만들면 한탄강 계곡과 주변 관광지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관광지가 되며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개발하면 새로운 관광지로 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심도 있는 검토와 추진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