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는 강철산악회가 있어요. 지난 2012년 11월15일에 철원군민들에 건강증진과 여가선영, 화합과 신뢰, 만남의 장이 되기 위해 만든 철원군민들만의 강철산악회 지난 4월까지 전국에 유명산과 축제장, 행사장등을 77회를 다녀왔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이며 전국단일지역으로는 최고의 회원수를 가지고 있는 1800여명이다.

최연소 회원이 43세에서 87세 회원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며 철원군 114개리 중 106개리에 회원이 분포돼 있어 산행일이면 철원읍 대마리에서 근남면 마현리까지의 주민들이 함께 관광버스 타고 함께 대화하고 함께 식사하고 함께 산행과 관광하다보니 대화와 신뢰에 장이되고 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한달 동안 가정에서 마을에서 직장에서 주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강철산악회 산행을 통해 날려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는 것이 삶에 질을 더해가는 것이다.

한세상 살면서 두더지 같이 살지 말고 가슴을 펴고 마음을 열고 활기차게 삽시다. 강철산악회원이 부부 함께하면 부부싸움이 적어지고 사랑 깊어진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별도 대화가 없는데 한자리에 같이 앉아 함께하면서 산행을 하기 때문이다. 철원군민이면 누구나 본인 희망에 의해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들에 희망에 의해 국외여행도 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일본을 다녀왔으며 6월에는 백두산을 가고 10월말 경에는 베트남 다낭으로 갈 계획이다. 철원에는 강철산악회가 있어 행복하며 삶에 질 더해지기에 강철산악회원이 되어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강철산악회원 현황              2019. 3. 30.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