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많은 주민들은 철원군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타령이며 변화와 발전이 없느냐는 푸념을 한다. 옆에 시군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여 주민들에 희망을 안겨주는 소식이 들어오는데 철원군은 변화와 발전이 없다는 푸념에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철원군에 현안사업은 기업유치와 공장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다. 회전교차로 둘레길, 마을안길 확포장, 소공원만들기는 연차적으로 하면 된다.

기업과 공장유치에 사활을 걸고 투자해야 한다. 이러한 사항을 군의원들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군의회는 군민들에 대변자이며 대변기관인데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우리가 뽑은 군의원들 의정활동을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기에 철원에도 철원 의정지기단을 구성하여 철원군예산이 5000여억원에 이르는데 예산안 분석평가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한 군민에 요구서 작성, 과제한 조례제정, 개정, 폐지, 군민에 의견제출, 군의회 방청으로 의원발언 등에 대해 우리가 뽑은 군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하는지 군민에 눈으로 지킴이 역할을 하는 철원군 의정지기단을 만들어 군의원을 평가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철원군 5000여억원에 가까운 예산으로 경제, 문화, 복지 등 군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 미치는 행정관청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철원군의회는 과연 잘하고 있을까.

그리고 군민을 대변하며 제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내손으로 뽑은 군의원들이 잘하는지 군민에 눈으로 지킴이 역할을 하는 순수군민단체 철원 의정지기단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