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 급속도로 노인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마을에서 노인들에 역할이 너무 크게 변해가고 있다. 어느 마을은 청년회장이 63세에 이르는 고령화로 진입했다.

철원군도 65세이상 노인이 9500여명이 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서 초고령화 시대로 진입중이다. 이로서 노인들에 역할과 노인들에 활동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철원지역 발전은 물론 읍·면·리단위 마을 노인들에 역할과 사회 참여 비중이 매우 커지고 있다.

철원군은 6개 읍면에 1개 출장소로 조직돼 있으며 114개리에 마을노인회(경로당)가 122개이다. 노인들에 역할이 커지면서 노인들에 활동도 많아지고 있으며 마을 노인회 운영과 활동 경로당 운영에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하는 마을노인회장에 활동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마을노인회장들에 사기진작과 활동 반경과 범위 확대 노인회의 화합과 신뢰 그리고 마을 노인들에 단결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읍면 회장과 마을노인회장(경로당)들에게 활동비를 지원해야 한다.

6개 읍면 노인회장에게는 월10만원씩 마을 노인회장은 월5만원씩 지원하자. 돈에 액수가 많고 적고가 아니고 마을 노인회장들에 사기진작과 자긍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6개 읍면 노인회장 월10만원씩 122개 마을 노인회장에 월5만원씩 활동비를 지원하면 연간 8040만원이다.

철원군 1년 예산 5000여억원에 비교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강원도 인제군은 5년 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충정북도는 읍면 회장에는 월10만원 충청북도내 마을 노인회장들에게 월5만원씩 지원하는데 철원군은 왜 못하는가.

철원군에서는 지원 조례를 재정하여 인제군과 충청북도와 같은 마을 노인회장들에게 활동비를 지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