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경주하며 정부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철원군도 철원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철원군에 예산과 인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철원군에 인구감소와 일자리 부족, 국방 2020계획에 의한 군장병 감소, 외출외박 위수지역폐지 등의 악재로 인하여 철원군내 소상공인 음식점, 숙박업소, 서비스업에 매출이 줄어들면서 상안들에 한숨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군 병력 감소와 부대이전으로 인하여 부사관이상 군인들이 줄면서 이발관도 고객이 20%이상 줄어 머리 깍고 면도하는데 만원으로 2000원 내렸다며 이렇게 경기가 하락하면 직업을 전환하여 도시로 나가야겠다며 하소연하면서 공직자들은 1년내내 날짜만 되면 월급을 받으니 이러한 점을 모른다고 했다.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상용직이 아닌 일용직이 제일 많은 곳이 인구대비 철원군이라는 통계청 발표도 지난해 있었다. 상용직이 없고 일용직이 많다는 것은 기업과 공장이 없다는 것이다.

철원에 기업과 공장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로확장(고속도로), 전철연장, 등이 필요한데 한두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바로 가동할 수 있는 철원포크타운, 동송 오지리에 한일염연 등은 사업자만 찾으면 바로 가동이 될 수 있기에 찾아 나서자.

김화지역에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장사가 안돼 음식점 접고 남에게 임대해준 논을 찾아서 하우스 농사나 하려고 준비한다며 한숨짓는다.

인구감소, 군인 병력감소, 부대이전, 위수지역폐지 등 악재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기에 이제는 철원에서 취할 수 있는 예산과 인력을 총동원하고 각종 규제와 제약, 조례도 개종 폐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