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관광지와 유원지를 가지고 있는 곳 중에 지역농산물 판매장이 없는 곳은 철원뿐이다.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홍보가 더 중요하다.

이제는 시대변화에 따라 전자상거래가 유행이기 때문이다. 지역농산물 판매를 위해 경북 청송군에서는 1대에 3000만원씩 하는 사과자판기를 서초구청과 북한산 입구에 설치하였으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에 원주농산물 판매장을 인제군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에 4억5000만원을 투자하여 농산물판매장을 개장하였으며, 지난해 천안 광덕산행을 갔는데 산에 갈때는 없더니 산에서 내려오니 인근 주민들이 경운기에 지역농산물 장을 벌이는 것을 보았으며,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둘레길 입구 주차장에 마을 새마을부녀회에서 이동식 천막에서 파주농산물 판매장을 개장하는 것도 봤다.

철원은 전국에서 하나뿐인 이동식 농산물 판매차량도 있지만 활용을 하지 못하고 골목에 세워두고 있는 것이 타지역과 너무나 비교된다. 철원군은 타시군에 비해 철원농산물 홍보판매전이 너무나 소극적이다.

철원에도 고석정에 농산물 판매장을 신축하였으니 개장준비에 차질이 없이 차근차근 준비하여 개장하고 홍보판매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농산물판매 황금마차 없어서 이용을 못하지 있는데 왜 활용을 못하나. 자매결연, 상생발전협약한 곳, 전국에 축제장, 행사장, 체육대회 찾아다닐 수 있도록 철원군에서 대폭 지원하여 활용해야 하는데 있는데도 왜 활용을 못하는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