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악화와 최저임금 인상을 맞으면서 자영업자들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백억씩 지원하고 있지만 돈 먹는 하마식으로 투자 지원되는 것만큼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지 못해 아쉽다. 자영업자도 같은 철원군민이지만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지원책이 전무한 상태다.

같은 자영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자영업자들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를 비롯한 활성화 등에 직간접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 이로서 자영업자들은 같은 군민인데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의를 제기한다. 이로서 철원군에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책 외에 별도로 지원책 강구를 요구하고 있다.

고용보험료의 50% 지원, 노란우산 일부공제제도 일부지원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지원책이 강구돼야 한다. 각급사회단체들과 전통시장에 비해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책은 미비한 것으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같은 군민으로 소외감을 느끼면서 불평불만을 하게 된다. 이로서 철원군에 자영업자 지원책도 다른 시각에서 생각하고 지원방안을 찾아야 한다. 철원군에서는 개인업자 소상공인 지원책을 크게 생각하지 말고 융자지원책이 아닌 방법도 찾고 지원방안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