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축사와 태양광 허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 간 민심이반과 행정 불신, 주민 간 갈등 등으로 난리를 겪고 있어 안타깝다.

어떻게 하다가 철원이 이지경까지 됐는지 그러나 네탓 내탓만 논하지 말고 이제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상처 받은 마음, 우려와 근심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함께 노력하자.

축사하면 먼저 악취가 떠오르고 깨끗하지 못하고 지저분한 생각부터 고치고 축사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철원관내 모든 축사주변에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여 축사가 나무에 묻히고 가려서 보이지 않게 하기위해 축사에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보자 축산농가가 여유가 있고 경제적인 능력이 있으면 축사입구부터 잔디심고 나무심고 정원형으로 조성하면 좋겠지만 영세 축산농가도 많기 때문에 축사주변에 사과, 배, 대추나무, 밤나무 등 과일류 나무를 심던가 돈 한 푼 안 들게 주변에서 아카시아나무, 수양버들나무, 오리나무 등 속성수를 축사주변에 심으면 1~2년만 돼도 많이 자라기에 나무속에 있는 축사는 외형상 보기부터 악취에 대한 선입견이 적어진다.

또 환경 조성과 깨끗하고 청결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철원관내 축사 정원화 사업을 돈 안들이고 시작해보자. 새로운 생각과 방법을 찾아 마음에 병, 생각에 병을 치유하는데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