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구리시를 거쳐 철원으로 진입하는 국도46호선이 포천 이동 도평리까지 4차선으로 시원하게 도로가 개설돼 있으나 도평리에서부터 옛 도로 그대로 2차선이다. 다시 도평리에서 철원서면 자등6리에 도착하면 다시 4차선으로 연결하여 서면 자등2리까지 4차선이 펼쳐졌다.

포천시민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철원지역을 방문하거나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평리에서 철원 자등6리까지 5.6km구간이다. 그리고 이 구간은 마의 구간이라며 교통사고가 제일 많은 곳이다.

지난해 황영철 국회의원이 이구간 4차선 확장을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함께 현장답사도 실시했으며, 도·군의원, 기자들에게 추진한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철원군도 인접 포천시와 연천군과 상생발전 협약도 맺었다. 서로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상생발전 협약도 맺었다. 서로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상생발전 협약을 맺었으나 둘이서 함께 한가지 사업이라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보여주자.

포천시나 철원군 모두가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이동 도평리에서 철원 자등리까지 4차선 확장이 완료되면 철원지역 주민들이 수도권에 진입하는 편리는 물론 수도권에 많은 사람이 철원을 찾을 것이며 철원에 복주산, 복계산, 매월대 폭포 등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