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지금사업추진과 진행에 앞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군민들에 통합이다. 철원군민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다.

철원군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당원입당원서 공무원 개입사건으로 검찰이 조사 중이며 군수후보 구인인호와 이현종에 고소 고발사건도 조사 중이며 철원군은 정부에서 남북관계가 개선되면서 제외되면서 제외되는 양상이 비쳐지면서 군민들에 소외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군민 간에 불신, 행정에 대한 불신, 정부에 대한 소외감 등으로 군민에 민심이 이반되고 있는 현실에 통합이 제일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합과 화합을 위해 철원군 원로회가 주관하고 나서려고 했으나 지금은 아직 아니고 조금 지난 다음에 주도할 계획이다. 지금은 군수가 나서서 통합에 깃발을 들고 앞장서야 한다.

비록 자유한국당 소속이지만 군수, 군의원 정당공천을 국민 83%가 반대하는 마당에 정당을 초월하여 철원군에 군민에 군수이기 때문에 전직군수, 전군의장, 군의원, 각 정당 주요 당직자, 사회단체장, 원로지도자들을 분야별로 만나서 대화하고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함께하기 위한 노력이 절대로 필요하다.

각계각층과 만남과 대화 후 만남의 장, 화합의장으로 만들어 군민이 하나 되는 통합을 이루어야 발전할 수 있기에 군수는 앞장서 통합의 과제를 풀어야 한다. 만사를 제쳐놓고 통합에 매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