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경기가 침체되면서 바닥을 치고 솟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아 소상공인들과 음식점, 서비스업 등이 침체되면서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먼저 신철원지역 경제 살리고 신철원 5일장을 살리기 위해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언제까지 투자만 할 것인가. 저녁9시 되면 신철원시장은 정막감이 돌고 있다.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보고만 기다리고만 있을 것인가 안 되면 되도록 찾아야하며 노력해야 한다.

신철원지역 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자원이 풍부한 삼부연 폭포와 용화저수지 철원안보관광과 5일장과 연계해야 한다. 삼부연 폭포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고 용화터널도 그대로 살려 관광자원화, 용화저수지는 4계절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로 철원지역에서 겨울철에 빙어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용화저수지 한 곳 뿐이다.

이것역시 관광자원화하고 안보관광과 연계하여 신철원지역에서 철원산 공산품과 농산물 그리고 지역음식점에서 1만~20만원이상 물건을 구입하거나 식사를 하면 안보관광 입장료를 무료입장시키는 방법, 신철원 5일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3일과 8일에는 신철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우체국까지 일방통행이나 아침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차량통제를 하여 도로에서 장마당이 설 수 있게 특색 있고 다른 재래시장보다 철원이 다른 5일장, 제주도나 울릉도 호박엿공장 견학과 같이 안보관광객이 삼부연 폭포와 용화저수지, 5일장을 들러 가는 코스도 만들며 이들 관광객들에 인센티브도 제공하는 방법 모색이 중요하다.

인구가 적고 관광객이 없는데 수십억씩 투자하여 공원을 만들고 수영장을 만들면 무엇하나. 신철원지역에 여건과 환경에 맞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찾아 신철원지역 및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