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 7월1일부터 취임하면서 임기가 시작돼 오는 2022년 6월30일까지 임기이다. 철원에 변화와 발전을 위해 임기 중 최선에 노력을 다해주기를 군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에 주인은 군민이며 선거때에 마음과 생각을 잠시라고 망각해서는 안 된다. 군민이 주인이기 때문에 군민과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해야 한다. 철원군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지역발전에 환경과 여건을 갖추고 있는데 왜 타시군보다 발전하지 못하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왜 타시군에 비해 앞에 가지 못하고 뒤따라가며 쫓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반문이다. 요사이 남북협력과 대화가 시작되면서 철원군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남북 철도, 도로문제가 협의되면서 고성 금강산 두만강 연결 동해선 문산, 개성, 신의주, 경의선 철도와 도로를 현대화 가설에 협의를 하는데 한반도의 중심지이며 물류기지의 중심지인 경원선은 거론조차 안 되고 있으며 심지어 지난 2015년 8월5일에 기공식까지 한 경원선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는 일방적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오늘에 까지 이르고 있다.

공사에 필요한 예산도 남북협력기금으로 확보되고 걸림돌이 됐던 철도 부지 용지보상도 끝났는데 왜 공사가 재개가 안 되고 남북 공동 철도 도로문제에 몸통은 빠지고 날개만 시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철원군도 분명한 대한민국 땅이며 철원군민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이렇게 소외시하고 변방 취급하는 이유에 철원군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점을 누구보다도 철원에 지도자들이 각성하고 부단히 일어나야 한다.

군민들은 선출직 지도자들 생각과 활동을 감시하며 평가하고 있다는 점 또한 인식하고 노력하기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