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관광 레저문화가 많이 변화 발전되고 있으나 이에 부응하고 이들 관광객을 받아드릴 수용태세가 돼 있지 않아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지 개발과 이들이 자고 먹고 놀고 즐길 수 있는 레저 문화장 조성이 필요하다.
주5일제 시행이후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면서 당일치기가 아닌 1박2일 코스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에 이들이 불편 없이 쉬고 갈수 있어야 다음에 다시 찾는다. 철원군에서도 새로운 관광이 조성을 시도하며 이에 적극 대처해야한다.
갈말 용화저수지와 잠곡댐 주변을 철원에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 추진하자. 철원군 풀 수 있는 규제는 과감히 풀고 도와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풀어서 관광지를 조성해야 한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이를 이용하여 철원군민 소득증대와 연계시켜야 한다. 용화저수지, 잠곡댐 주변 관광지 개발, 근남 육단리 사격장 해제 부지에 오토캠핑장 조성 등으로 주변 마을에 농촌체험장, 승마체험장, 서바이벌장 등 지역여건과 환경에 맞는 관광지 개발이 시급하다.
소득이 늘어나고 문화가 발전하면서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건강이다. 건강증진과 다음은 관광문화다.
건강과 관광이기 때문에 관광지 개발에 첫째의 조건을 여기에 초점을 맞춰 철원에 새로운 관광지 개발로 철원 발전과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