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에서는 지난해부터 도농 간 유대강화와 철원농산물 판매를 위해 김화농협, 황금마차 등과 현대건설 간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자매결연과 상생협약을 맺는데 중간역할을 하고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위해 올해 봄철에는 안보관광 초청, 여름에는 한탄강래프팅 체험, 겨울에는 한탄강트래킹 초청, 연말에는 철원농산물 판매 등을 지난해부터 실시하면서 지난해에는 연말에 철원농산물(6종류)906상자를 현대건설에 판매했다.
올해도 추진 중이며 1월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철원한탄강트래킹 행사에 현대건설 노동조합원을 초청하였다. 도농 간 교류와 유대강화로 함께 발전하며 철원에서 생산하는 각종 농산물 특히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지난 여름철에 많이 구매하기도 했다.
자매결연 상생협약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체결 후 어떻게 유대가 강화되고 함께 발전하며 유대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번 한탄강 트래킹에는 현대건설 노동조합원 임원진이 1차로 2018년1월21일 한탄강 트래킹 참여한다. 현대건설 임직원들에서 철원을 알리고 철원농산물에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한탄강에 절경과 비경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함께 신뢰와 화합이 돈독해짐으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자매결연과 상생발전 어떻게 하느냐, 운영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