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쁘다는 말을 이럴 때 쓰는구나 하고 다시 느끼며 생각한다. 강원북부신문사와 DMZ인터넷뉴스사에서는 지난 6월17일과 18일 1박2일간, 만도기계 모범사원 35명을 초청하여 한탄강 래프팅체험, 안보견학, 고석정 , 직탕 등 철원9경 관광을 실시했으며, 7월8일에는 현대건설노조 임원진 45명을 초청하여 안복관광지 견학, 고석정, 삼부연폭포를 견학했으며 7월14일에는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님을 비롯한 학장님, 교수님, 이필현 강원대 총동문회장님 그리고 농업경영최고과정 24기 재학생 등을 초청하여 김화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고추 등 선별과정을 견학 한후 고석정과 안보관광을 실시했다.
철원을 널리 알리고 철원농산물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비자가 신뢰함으로서 구매 촉진시키며 철원농산물에 홍보와 판매에 노력했다. 특히 철원옥수수와 김화농협에서 철원 토마토, 철원군에서 홍보용 오대쌀 증정 등으로 흐뭇해하였으며, 김화농협과 철원군청에 깊이 감사하며 만도기계 모범사원들은 토마토와 파프리카 102박스를 전자상거래를 이용하여 구매했으며 현대건설에서는 지난해 철원농산물 906박스와 파프리카 잎 장아찌 906병을 구매하기도 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양의 철원군 농산물 판매에 강원북부신문이 교량역할을 하고자 한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철원농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자하며 이들 모두 철원안보관광에 다시 한 번 철원을 생각했다고 말하고 특히 7월8일 현대건설 노조임원진은 많은 비가 내려 물이 많아진 삼부연폭포를 보고 감탄하면서 가족과 함께 철원으로 휴가를 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비록 바쁘고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꼈으며 철원을 알리고 철원 농산물에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으며 행사를 준비하고 지원하여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