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14년7월1일 철원군 민선6기로 취임한 이현종 군수는 취임3년이 지나면서 남은 임기가 1년도 안 된다.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현재 지난3년 간에 업무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하여 많은 군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철원군이 존재하는 것은 철원군민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철원군에 산적한 현안 지난 군수가 마무리 짓지 못한 사업 등을 얼마나 해결했으며 지난3년 동안 과연 철원군이 얼마나 발전했으며, 군민들에 소득증대는 얼마나 향상됐으며 삶에 질이 얼마나 높아졌으며, 군민들이 평가하기 앞서 본인이 이현종 군수는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해보고 미비한 점을 찾아 보충하고 해결하는데 온힘을 쏟아야한다.
지난 3년간에 발전하고 변화한 점 등을 군수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군민에 입장으로 돌아가 냉정하게 판단해봐야 한다. 군정은 하늘같이 군정은 확실하게 준비된 깨끗한 군수후보하고 말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철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리고 군민과의 약속을 인기 전시행정지양, 선심성 사업지양, 군수행사 참여제한, 공공시설의 철저한 관리, 찾고 싶은 관공서를 조성하겠다고 군민과 약속했다.
3년이 지난 지금 평가는 군수가 하는 것이 아니고 군민이 하면 된다. 찾아오는 철원 지역경제 살리기로 평화안보 생태를 주제로 세계적인 관광단지 추진, 철원농축산업경쟁력 강화, 동송농공단지, 플라즈마산업단지 완성, DMZ세계평화공원 유치, 남북 합작 공단조성, 남북자유시장 개설, 통일한국 수도기반조성으로 살맛나는 철원 이현종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얼마나 실행 실천됐는지는 군민들에 몫이다. 전임 군수가 시작한 고석정 Y진지이전, 포크타운, 플라즈마연구원, 갈말산업단지, 동송농공단지 등 깔끔하게 정리해결 됐는지 뒤돌아 봐야 한다.
한편 철원학사 서울과 춘천에 조성은 높이 평가하지만 문제는 철원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군민소득증대 문제, 철원군에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해 점검해 볼 계획이다. 철원군 발전에 대한 현안사항도 점검이 필요하다.
선거 당시 군민들과 약속한 것 군민들에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군민들과 함께 대화하며 소통하는 군수로서 남은 임기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군민들은 바라고 있다.